지난 1월부터 몇몇 시중은행이 금리우대특판 주택담보대출을 시행하여 이를 알게 된 소비자들은 이미 담보대출 이자싼곳, 최저금리은행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해 이자부담을 많이 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한국은행 사상최저분위기에 힘입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몇몇 시중은행들이 금리우대특별판매를 통해 고객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인데. 만약,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 , 경락잔금, 분양잔금 대출) 이나 주택 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상반기 은행들의 이런 금리특판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시중은행들의 이런 금리우대특별판매는 매년 상반기가 되면 연중 대출목표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이루어지고, 목표금액이 어느 정도 소진되면 대출금리를 다시 올려받기 때문에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하는 고객이라면 눈여겨봐야 하는데, 담보대출취급 은행도 많고, 지점마다 금리우대도 다르다보니, 금리특판을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한 이유로 최근 한 눈에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의 장선영 대표는 “담보대출이자는 가정의 지출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최저금리로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이자싼 곳으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서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며, “은행별 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대출금리특판을 포함해서 소비자가 문의하는 시점에 가장 낮은 금리의 은행과, 영업점, 금리우대항목까지 빠르고,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최근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했던 한 이용자는 “만약 현재 변동금리최저 연2.7%대, 3년고정금리, 5년고정금리 최저 연2.9~3.0%대 대출상품을 잡으려면,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부터 갈 것이 아니라, 얼른 은행별 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부터 살펴보세요.” 라고 추천했다.주택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원한다면 검색창에 ‘뱅크-아파트’를 검색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시세조회 후 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하면 된다.이용자들은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 부동산담보대출부터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등의 금리현황과 금리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 코픽스금리, 국고채금리등의 변동에 따른 은행의 대출금리변화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포장이사비용, 인테리어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이 기타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