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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배당주 투자의 계절] 찬바람 부니 슬슬 나서볼까 

증시 변동성 커져 안정적 배당금에 관심 커져 … SK텔레콤·KT&G·GS홈쇼핑 등 유망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 투자 업계에서 공식 아닌 공식처럼 통용되는 말이다. 통상 배당받을 주주는 연말에 결정되지만 배당주 투자는 그보다 한 발 앞선 가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연말 배당투자를 노리고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이 늘면서 배당주 주가가 슬슬 오르는 시기가 가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당주펀드 총설 정액은 불과 한 달 만에 3700억원가량이 증가했다. 최근 3년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배당주펀드로 유입됐다. 9월 현재 배당주펀드 규모는 모두 9조411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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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호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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