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은 2003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소비자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부문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심미성을 인정받았다. 10월 분양 예정인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거환경으로 다시 한번 수요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은 지난 7월 용인시가 사업 계획을 발표한 경기 용인 수지구 성복동 성복 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에 들어선다. 이곳은 성복역 인근 6만4000여㎡ 규모 부지로,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2356가구(오피스텔 포함 때 약 2700가구)의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대형 복합단지가 될 전망이다.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은 지하 6층~지상 34층, 총 1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2356가구(84㎡ 2026가구, 99㎡ 3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 약 85%를 차지하며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84㎡형은 판상형(1230가구)과 타워형(796가구)이 혼합돼 수요자의 선택권이 확대됐고, 99㎡형은 판상형으로 3면 개방에 4.5베이(4.5Bay)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안방 발코니 확장 때 쇼룸형 드레스룸을 갖출 수 있고, 이 드레스룸 내부에는 화장대나 선반, 전신거울뿐 아니라 자외선 살균기능을 갖춘 환기 시스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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