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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나아기띠’, 업라이트가드 신제품 ‘볼로나S’ 출시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볼로나(VOLONA)아기띠’가 기능이 향상된 업라이트가드(Upright-Guard)를 적용한 신제품 ‘볼로나S’를 출시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신제품 ‘볼로나 S’에 적용된 업라이트가드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볼로나(VOLONA)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해 낸 인체공학적 무게분산 시스템으로, 허리나 어깨 일부분에 과다하게 걸리는 아기의 무게를 신체 전반적으로 고루 분산시켜준다. 출산 후 약해진 산모들의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다른 신체부위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능이 적용된 볼로나아기띠의 신제품 ‘볼로나S’는 기존 아기띠 제품들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해 출시됐는데, 무게분산 기능의 강화는 물론 기존 제품보다 낮은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허리벨트를 세게 졸라매지 않아도 아기띠가 처지거나 흘러내리지 않아 엄마들의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아기를 안고 있는 도중 허리벨트가 풀어지면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기존의 아기띠와 달리 볼로나S는 허리벨트가 풀어져도 멜빵버클과 상단 버클만 채워져 있다면 아기가 떨어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아기띠를 착용할 때 아기에게서 두 손을 다 떼고 버클을 채워야 하는 불안한 순간이 있는 기존의 아기띠와는 달리, 볼로나S는 한 손을 아기에게서 떼지 않아도 되는 더욱 안전한 장점을 갖춘 아기띠라고 할 수 있다.

볼로나아기띠 관계자는 “아기들의 경우 하루가 다르게 키와 무게가 자라나기 때문에 아이를 안고생활하는 것은 출산 후 약해진 엄마들의 신체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다”며 본사는 엄마들의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이 같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오랜 기간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했고, 그 결과 혁신적인 무게 분산 기능을 적용한 볼로나S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볼로나S는 지난 2011년과 2014년 각각 출시된 ‘볼로나’, ‘볼로나K’ 아기띠 제품에 이은 세번째 모델로, 약 1년의 시간 동안 수 많은 테스트와 품질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현재 국내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볼로나(VOLONA)아기띠’에서 선보인 ‘볼로나S’의 기능 및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1364호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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