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추가 보증 이벤트 펼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벤츠 코리아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이다. 198가지 항목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통과한 차량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1년·2만㎞(선도래 기준)에 1만㎞를 추가로 보증받는다. 벤츠 코리아는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승 서비스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최초로 이뤄진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별로 상이하며 일부 차종으로 한정된다. 또 전시장 방문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