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까지 여름맞이 할인 행사 진행
마리오아울렛이 6월 18일까지 여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관 1층에 있는 ‘린’ ‘미샤’ ‘모조에스핀’ ‘아이잗컬렉션’ ‘바바’에서는 S/S(봄여름)상품 특가전이 열려 최대 70%까지 할인한 여성 의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라코스테’에서도 시즌오프전이 열려 S/S 상품을 2개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관 6층에서는 ‘LF팩토리 시즌오프전’이 열려 S/S 상품 전 품목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한다.

야외행사장인 마리오광장과 마르페광장에서도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선 마르페광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특집전이 열려 ‘내셔널지오그래픽’ ‘살레와’ ‘머렐’ ‘디스커버리’ ‘아이더’ ‘블랙야크’ 등의 티셔츠를 1만9000원부터, 바지는 2만9000원부터 살 수 있다. 이 행사장에서는 형지그룹 패밀리 대전도 열린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본’ ‘예작’ ‘에스콰이아’ 등의 상품들이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쉬즈미스’ 인기 상품 특별전이 열려 블라우스는 3만9000원부터, 재킷은 4만90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일부 매장 제외)로, 방문자는 현장 결제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