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형 볼트EV’ 사전계약 돌입
쉐보레가 ‘2020년형 볼트EV’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 볼트EV는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장의 문을 연 기념비적인 모델로, 2020년형 모델은 기존 대비 31㎞가 늘어난 414㎞의 동급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이번 신형은 가격 인상 없이 판매가를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 EV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LT 4593만원, LT 디럭스 4693만원, 프리미어 48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