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방학생활’
서울신라호텔이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정원을 만드는 ‘키즈 가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은 1시간의 체험 시간 동안 다육식물이나 로즈마리 등 가운데 원하는 식물을 직접 심고, 조약돌과 모형 등으로 장식하는 체험을 한다. 키즈 가드닝에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도 포함된다. 어번 아일랜드 키즈풀에서는 삼성전자의 아웃도어용 라이프스타일 텔레비전인 ‘더 테라스’를 통해 애니메이션 ‘무민밸리’가 상용된다. 키즈 가드닝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8일, 15일, 16일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