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 팝업 스토어 오픈
이탈리아 패딩 브랜드 세이브더덕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세이브더덕은 ‘오리를 살린다’라는 브랜드 명에 걸맞게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원료 활용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인다. 또 세이브더덕은 패딩 제품에 동물 깃털 대신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소재인 플룸테크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한다. 다운 패딩에 비해 건조 속도가 빠르고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