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바로 북쪽에 보림초교 위치,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도 가까워
- 공보육 기반시설 갖춘 장림문화복지복합센터 단지 주변에 건립 계획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는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주변 육아 및 보육시설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유리하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질 좋은 보육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서다.하지만, 통학이 편리하면서 질 좋은 보육과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지역은 많지 않다. 일부 지역은 학교들이 밀집해 있지만 차들이 많고 과속하는 경우도 많아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장담할 수 없다. 또, 일부 지역은 청소년유해시설이 많아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기도 부담스럽다.쾌적하고 조용한 지역을 살펴보면 인구밀도가 낮은 만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 보육·교육시설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은 입소를 위한 대기순번이 100을 넘어가기 일쑤다.이처럼, 보육과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가면서 교육과 보육이 특화된 아파트들이 젊은 실수요자들 위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도 마찬가지다.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35층, 총 13개 동, 1643가구 규모의 대단지아파트로 건립된다.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 분양한다.단지 북쪽에 보림초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보육·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단지 주변에 문화 시설과 공보육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빠르면 올해 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지상 2층의 작은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선다. 센터 바로 남단에는 보림공원이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다.주변 학군도 우수하다. 부산의 명문고로 알려진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모두 사하구 내에 있기 때문이다. 이 학교들은 매년 높은 서울대 진학률을 자랑하면서 명문학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외에도 대동중, 장림여중, 성일여고, 국제금융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보육·교육여건을 특화 시킨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커뮤니티시설 중에선 작은도서관을 특화 시켰다. 단지 중앙에 별개 동으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문고를 비롯해 열람실,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된다. 또, 커뮤니티센터 1층엔 독서실을 설치해 자녀들이 방과 후에도 학업증진에 열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