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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따라가는 한컴위드 실제로 21일 한컴위드는 장 시작부터 최고가 1만5500원을 찍었다. 20일에도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 오른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21일 아로와나토큰이 3만원선에서 맴돌자, 한컴위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떨어졌다. 아로와나토큰이 오전 10시40분경3만원선 아래로 떨어지자, 한컴위드도 급락세로 접어들었다. 한컴위드는 오전 중 최저 1만2200원을 찍기도 했다.한컴위드 주가는 온종일 아로와나토큰 가격 흐름을 따라갔다. 아로와나토큰은 오후 들어 상승 흐름을 타는가 싶더니 다시 하락 전환했다. 한컴위드도 이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하락으로 마쳤다.
상장하자마자 50원→5만원한편 아로와나토큰은 20일 오후 2시 30분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후 3시1분에 5만3800원을 찍었다. 상장 30분 만에 1075배 폭등한 수치다. 만약 상장 가격에 10만원을 투자해 최고점에 판 사람이 있다면, 그는 1억 이상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빗썸 측에 따르면 아로와나토큰은 금 유통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금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를 높이고,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