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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끝내 ‘空’과 ‘無’로 돌아가리니… 

陶淵明과 桃花源(九江 柴桑)탐방 ⑫ 





난세를 살았던 한 시인이 있었다. 그가 남긴 시는 잘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도시, 어울리지 않는 조직생활에 지친 자에게 한가닥 위안으로 다가오곤 했다. 그래서 그를 만나기 위해 필자는 먼길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가 살았던 마을은 여전히 조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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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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