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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입성후 첫 단독 인터뷰  

이태복 대통령 복지노동 수석비서관 

윤석진 월간중앙 차장 grayoon@joongang.co.kr




지난 3월26일 단행된 개각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이태복(李泰馥·51) 대통령 복지노동수석비서관이었다. 세칭 일류 일색인 학력에 화려한 정·관계 경력을 자랑하는 다른 수석비서관들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수석의 임명 소식을 전하는 신문·방송들의 제목은 ‘노동운동의 대부’ ‘시장 지게꾼에서 노동정책 조율사로’ ‘무기징역까지 받은 노동운동가’ ‘극좌에서 권력 심장부까지’ 등 각양각색의 제목을 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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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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