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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가 만난 사람] 분권형 대통령제 주장 박상천 민주당 대표 

“통합신당과 선거공조 용의, 그러나 재결합은 없다” 

외부기고자 김두우 중앙일보 논설위원 dwookim@joongang.co.kr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갈라지면서 민주당 대표직을 승계한 사람이 박상천 대표다. 그는 지난해 4월 최고위원 경선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대선 후인 지난 2월 한화갑 대표가 신주류의 압박으로 사퇴했고, 그 뒤를 이은 정대철 대표도 분당 직후 물러나는 바람에 대표직을 넘겨받은 것이다. 반쪽나다시피 한 민주당 호를 수리해 재출범시켜야 할 책무가 그에게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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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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