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세계는 지금… 파리] 차도르 착용 논쟁 통해 드러나는 이슬람과의 갈등  

 

외부기고자 지동혁 파리3대학 박사과정 jldh@hatmail.com
지난 10월10일, 파리 근교 오베르빌리에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두 이슬람교도 여학생 자매의 퇴학 조치 여부를 놓고 열띤 논란이 벌어졌다.



학교장과 시교육위원, 여학생측 변호사 등이 모여 수차례의 회의를 벌인 결과, 학교측은 이날 두 학생의 퇴학 처분을 결정했다. 이유는 이들이 학교에서의 히잡 착용 금지 규율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6호 (2024.05.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