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려면 무엇보다 무절제한 덩치 키우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지나친 부채율도 풀어야 할 숙제로 꼽혔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개발연구원 부설 국민경제교육연구소가 지난 11월 초 주한 외국경제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미국·일본 등 각국 기업인 4백명으로 금융업·제조업·무역업 등을 망라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