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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초점]“한국기업‘거품’덩치 이제는 줄일 때 됐다” 

KDI 주한 외국경제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글 정영훈 사진 없음 없음
한국기업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되려면 무엇보다 무절제한 덩치 키우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지나친 부채율도 풀어야 할 숙제로 꼽혔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개발연구원 부설 국민경제교육연구소가 지난 11월 초 주한 외국경제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대상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미국·일본 등 각국 기업인 4백명으로 금융업·제조업·무역업 등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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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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