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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탈출 대안…難題 첩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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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태원 중앙일보 전국부 사진 없음 없음
‘홍콩이나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경제자유도시.’ 새 정부가 야심적으로 추진할 방침인 인천경제자유도시가 과연 성공적으로 조성돼 나락에 빠진 우리 경제에 모처럼 활력소를 제공해 줄 것인가.



2001년 1월1일 개항(開港)을 서두르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주변의 영종·영유·무의도 일대에 영어 등을 공용어로 쓰는 독립적이고도 세계적인 자유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신 정부의 구상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도시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인천시민들 뿐만 아니라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어렵사리 살아가는 일반 국민들의 관심 또한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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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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