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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란’ 진짜 닥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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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수 사진 없음 없음
급박했던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가까스로 한 고비 넘긴 한국경제의 목을 돌연 졸라맸던 3월 위기설은 실제로 나타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사그라질 것인가. 뉴욕협상 이후 느닷없이 튀어나온 3월 위기설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진작부터 “대책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사전진화를 강조한 바 있다.



신 정부의 경제실세인 유종근 전북지사도 “이른바 3월 금융대란설은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다소간의 낙관론을 폈다. 실제로 일부 증권관계자나 대기업 관계자들도 3월 대란설에 대해 일단 가닥이 잡힌 것 아니냐는 견해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 한 마디로 당초 우려한 3월 금융대란은 없을 것이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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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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