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아시아 일자리 얻기, 정말 힘드네요” 

없음 

글 정리= 김원배 중앙일보 국제부 사진 없음 없음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 명문대학의 경영학석사(MBA)들도 아시아에서 일자리를 얻기가 어려워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짐 노는 수년 전부터 자신만의 꿈을 키워왔다. 명문 경영대학원에 진학해 MBA학위를 받아 아시아에서 높은 보수를 받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었다. 70년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난 노씨는 93년 대학졸업때까지는 한국과 별다른 인연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졸업 후 그는 6개월 동안 서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많은 친척들과 알게 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