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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호 (2001.10.20)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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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금융감독은 조직보다 조직운영의 관행이 더 중요” 

금융·기업 구조조정의 ‘마무리 투수’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글 이필재 사진 지정훈 jelpj@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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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여전히 말을 아꼈다. 잠복한 금융감독 체제 개편 문제에 대해선 “조직보다 조직 운영의 관행이 더 중요하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금융·기업 구조조정의 ‘마무리 투수’로 나선 그를 만나 금융감독의 문제, 부실기업들의 처리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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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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