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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날로 다양화되는 컴퓨터 바이러스/9·11 테러 관련 여론조사 가장 바이러스까지…  

‘탄저병’ 바이러스에다, 스스로 네트워크 떠돌며 취약부분 공격하는 ‘지능형’ 바이러스까지 등장 

김승렬 sykim@joongang.co.kr
바이러스의 종류와 감염 양상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를 백색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탄저병을 본딴 ‘탄저병 바이러스’도 등장했다.



지난 10월17일 해외에서 처음 발견된 이 바이러스는 ‘탄저병(anthrax) 관련 중요 정보’라는 이름으로 이메일을 통해 유통된다. 이들 바이러스에 오염된 파일을 열게 되면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게되지만 이름에 비해 피해 정도가 그다지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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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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