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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강남보다 강북 역세권 노려라 

분양면적보단 전용면적이 중요…주차장 면적에 따라 투자수익률 달라져 

외부기고자 어득해 상지개발 부동산팀장 aptclick@hananet.net
오피스텔의 공급과잉 징후는 이미 감지되었던 사실이다. 이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업 업무용지의 매각이 급증하였다는 사실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올해 11월 초까지 매각한 상업 업무용지는 총 39만6천평, 금액으론 1조4천8백12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1년간 매각한 16만5천평, 6천3백24억원에 비교해 1백4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서울시가 현재 8백%인 서울 시내 오피스텔 용적률을 이르면 2002년 2월부터 5백%로 대폭 축소하겠다는 것을 비롯, 주차장 및 복도 등 다른 규제도 강화할 방침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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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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