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벤처 신예는 웃고, 대기업은 울고 

정보보호 전문업체 지정에 대기업 줄줄이 탈락…퓨처시스템 등 유명 벤처기업도 ‘낙방’ 

외부기고자 김현아 아이뉴스24 기자 chaos@inews24.com
일러스트 김회룡시큐아이닷컴·시큐어소프트 등 9개사가 정보보호 전문업체로 최종 지정됐다. 전문업체 ‘특수’를 기대했던 증권업계와 공공기관 컨설팅 시장 공략에 관심을 두고 있던 정보보호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선 삼성SDS·LG-EDS·한국IBM 등 대기업들이 줄줄이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대기업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이뤄졌던 정보보호 컨설팅 행태에 일대 변화마저 예고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