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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들 휴양지서 신년 정국구상 

英 토니블레어 총리 이집트서 가족과 휴가…독일 총리는 스페인 마요르카섬 방문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ciimccp@joongang.co.kr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운 계절이다.

북유럽에는 겨울이면 매일 같이 흐리거나 비가 내린다. 오후 세시만 되면 어두워진다. 혹독한 겨울이다. 그래서 여름에는 물론 겨울에도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유럽의 거친 겨울은 관광수요를 촉발하는 요인이다. 유럽인들의 휴가관을 유럽 3개국 정치 지도자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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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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