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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스위스 초콜릿 뒤의 匠人들 

“쵸콜릿 맛은 예술보다 감미롭다”, 괴테도 초콜릿 예찬자…스위스 ‘명품’ 초콜릿으로 세계 시장 공략 

외부기고자 유럽경제문화연구소장 kbh215@hanmail.net
“스위스는 확실히 초콜릿의 나라다!” 지금쯤 유럽의 아이들은 스키여행에서 돌아와 스위스에서 사온 초콜릿 보따리를 풀면서 이 같은 탄성을 지르고 있을지 모른다.



서유럽의 웬만한 초등학교들은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약 2주간 방학을 맞이하는데 부모를 따라 혹은 학교에서 단체로 스위스 등지로 스키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유럽의 어느 나라엔들 스위스 초콜릿이 없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스위스 알프스에 눈 속에 묻혀 즐겼던 감미로운 맛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스위스 초콜릿 맛이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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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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