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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가 쓰는 골프 이야기⑩정인용 前 부총리편]핸디 속이면 말도 하지말라 

평소 신사라도 '양심불량' 핸디로는 인격까지 의심받아 

이필재 jelpj@econopia.com
일러스트 조태호거액의 돈 내기 골프는 마피아나 야쿠자들이 하는 짓이다. 몇 억원씩 거는 내기 골프는 이미 골프가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골프의 룰도 금지하고 있다. 그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 이상 골퍼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약소한 내기는 사실 골프의 양념이다. 맥주 한잔이나, 점심으로 샌드위치·핫도그 내기 정도가 클래식하다고 할까,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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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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