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회의는 시간도둑이다 

 

외부기고자 공병호경영연구소장·經博
‘직장인의 83%는 현재의 급여 수준이 자신의 능력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만족한다’는 사람은 불과 4%였다. 직장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설문조사 결과이다.



지난 몇 년 사이에 대다수 직장인들의 노동 강도는 과거에 비해 휠씬 높아졌다. 업무의 절대량은 늘어난 반면 조직은 슬림화의 길을 걸어왔다. 이래저래 직장인들의 삶이 더 고단해진 셈이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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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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