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진단]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해야 

기업들, 월드컵 마케팅으로 장기 비전 다져야…기업간 공동 노력도 필요 

외부기고자 이상규 LG경제연구원 연구원
월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 축구의 16강을 기원하는 국민의 열망도 매우 뜨겁다. 아울러 우리 나라의 국운을 상승무드로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월드컵은 그러나 단순한 스포츠 게임만은 아니다. 국가의 경쟁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의 치열한 마케팅 전장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월드컵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