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異色경영/LG CNS 성과주의 연봉 

LG CNS/'晝耕夜讀' 분위기 확산 

외부기고자 장윤옥 디지털타임스 컴퓨팅부기자 ceres@dt.co.kr
요즘 LG-CNS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지난 1일부터 성과주의 인사제도가 본격 시행됐기 때문이다.이 제도는 투입된 자원에 의한 보상이 아니라 성과에 기반한 보상제도를 표방하고 있다.연봉을 책정하면서 근무연한이나 직급 등을 고려하던 그간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 오직 성과만을 잣대로 연봉 액수를 결정하는 것.



보상제도 측면에서는 ‘Total Compensation’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중식대,선물,어학교육,콘도이용비, 통근버스 등 개인별로 차등 지원되기 쉬운 항목을 모두 합산해 전 직원에게 같은 금액으로 보상해준다. 회사측에서는 개인별로 월 30만원의 임금상승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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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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