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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이렇게 하자(7)]농민 시위도 對美 통상협상 카드로 이용하라 

압력단체들의 반발, 협상력 증진에 도움줄 수도…통상협상은 ‘이원적 게임’ 

외부기고자 김기홍 KIET 연구위원·經博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최근 발표한 무역장벽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자동차 시장이 매우 폐쇄적이라고 주장하였다. USTR은 한국에 자동차 시장을 더 개방하라고 촉구하였다.



이에 따라 자동차는 다시 한미간의 통상 현안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자동차를 둘러싼 한미 협상은 한두번이 아니었다. 도대체 이들 통상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길래 이토록 자주 쟁점으로 떠오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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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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