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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뒤 생긴 상처부터 치유해야” 

김광호 前 삼성전자 부회장 苦言…“전자산업, 5년 뒤가 아니라 내년에 당장 먹고살 일이 걱정” 

글 남승률 사진 김현동 namoh@econopia.com,nansa@joongang.co.kr
김광호 前 삼성전자 부회장“나와서 보니까 (후배들이) 잘 하더라.”



지난 4월17일 오후 서울 강남 유니온센터 빌딩 15층. 한국 반도체 산업의 대부로 불리는 김광호(63) 고려대 산업정보대학원 석좌 교수(前 삼성전자 부회장)는 친정인 삼성전자가 순항하고 있어 흡족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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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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