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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美PGA우승 한방에 3천억 효과 

골프업계 ‘스타 마케팅’은 아직 걸음마…1류 대회서 승리해야 ‘최경주 마케팅’ 가능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대기자
최경주지난 5월5일(현지시간) 최경주(32)가 미국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한국 남자골퍼로선 처음으로 우승했다.



최경주의 쾌거는 1998년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을 쥐어 세계를 놀라게 한 ‘박세리 신화’ 못지않은 폭발력을 지닐 것이란 점에서 골프계와 업계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국내 골프붐과 업계의 호황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최경주 마케팅’은 성공을 거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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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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