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지난 5월5일(현지시간) 최경주(32)가 미국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한국 남자골퍼로선 처음으로 우승했다.
최경주의 쾌거는 1998년 US여자오픈과 LPGA챔피언십을 쥐어 세계를 놀라게 한 ‘박세리 신화’ 못지않은 폭발력을 지닐 것이란 점에서 골프계와 업계의 기대는 한껏 부풀어 있다. 국내 골프붐과 업계의 호황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최경주 마케팅’은 성공을 거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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