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상장 후 첫 적자 日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 

거품 빠지기일 뿐 몰락 신호 아니다 

사진 지정훈 ihpapa@joongang.co.k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소프트뱅크(SB) 신화는 무너지는 것인가, 아니면 이제부터 시작인가.



일본 SB가 지난 3월 마감된 2001 회계연도에 총 8백87억6천만 엔(6억9천3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낳고 있다. SB가 결산에서 적자를 낸 것은 지난 1998년 상장 후 처음 있는 일이니 그럴 만도 하다. 이에 따라 SB호를 이끌고 있는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사장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