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에너지·통신 '투톱'으로 複合기업 포석 

SK의 영토확장 전략… KT지분인수는 SKT와 수직계열화 노림수, 글로벌기업 되기엔 한계  

이석호 lukoo@econopia.com
손길승 SK회장시가총액 2위, 매출액 3위, 자산가치 3위. SK그룹의 현재 모습이다. SK그룹은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4위 대우그룹과도 차이가 많았지만 이제 SK그룹을 삼성·LG와 다툴 수 있는 ‘빅3’에 꼽는 데 주저하는 사람이 없다.



일각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로 볼 때 삼성그룹 못지않은 성장성을 갖고 있다’고 얘기할 정도다. 현금 창출이 뛰어난 정유 사업과 발전가능성이 큰 무선통신 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는 회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