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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안된 주 5일 근무제… 得보단 失이  

노동생산성 증가 등 긍정적 효과보단 저소득층 생계비압박, 경기양극화 등 부작용 많아…법제화되기 이전에 중구난방식 시행도 문제  

이기수 leeks@econopia.com
주 5일 근무제가 우리 생활주변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노사정위원회에서 이견 조율에 실패한 ‘주 5일 근무제’가 사실상 시행단계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오는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에 들어가기로 한 데 이어 서울시 등 주 5일 근무제 도입을 서두르는 지자체들도 늘고 있다. 이미 상당수 외국인 회사들이 주 5일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고, 제일제당 등 대기업 사무직들은 이미 토요휴무제에 들어갔으며, 몇몇 대기업들도 하반기 실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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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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