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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근무제 금융기관이 총대 메줬다! 

 

이기수 leeks@joongang.co.kr
금융기관이 우선적으로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전격 합의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정부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지난 2년 가까이 주 5일 근무제를 논의해온 노사정위원회가 노동계와 재계의 커다란 입장 차이로 사실상 결렬 상태에 이르면서 정부는 금융기관으로 눈을 돌렸다. 금융기관들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기업들이 영업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이유로 금융기관 노사는 이미 노사정위원회의 논의와는 별개로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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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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