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능력 키워줄 회사라면 어느 나라든 간다” 

美 MBA 출신 신세대 엘리트 중국인, 퍄오청환(朴成煥) SK텔레콤 과장…“보수보다는 가능성이 직장 선택 기준” 

글 김윤경 사진 김현동 cinnamon@econopia.com,nansa@joongang.co.kr
퍄오청환(朴成煥) SK텔레콤 과장“미국에서 MBA를 밟는 동안 여러 한국 기업들로부터 채용 제의를 받았습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인력 채용에 나서는 그들의 모습이 퍽 인상깊었죠.”



몸소 느낀 국내 기업들의 해외인력 채용 열기를 전한 퍄오청환(朴成煥) SK텔레콤 인터넷전략팀 과장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의 공개 채용을 통해 한국 기업에 합류했다. 그가 더 좋은 조건의 특채 기회를 마다하고 1백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SK텔레콤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