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오청환(朴成煥) SK텔레콤 과장“미국에서 MBA를 밟는 동안 여러 한국 기업들로부터 채용 제의를 받았습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인력 채용에 나서는 그들의 모습이 퍽 인상깊었죠.”
몸소 느낀 국내 기업들의 해외인력 채용 열기를 전한 퍄오청환(朴成煥) SK텔레콤 인터넷전략팀 과장은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에서의 공개 채용을 통해 한국 기업에 합류했다. 그가 더 좋은 조건의 특채 기회를 마다하고 1백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SK텔레콤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면서도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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