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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주5일 수혜주' 발굴 분주  

수혜주 단기테마로 떠올라. . . . 섣부른 기대는 금물 

이기수 leeks@joongang.co.kr
7월부터 은행권을 중심으로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서비스업종등 주5일 근무 수혜주가 증시의 단기테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주5일근무가 정착되고 영향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적지않은 준비와 시일이 걸릴수 밖에 없어 지나친 기대는 섣부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휴일의 70%를 수면에 사용하고 있지만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겠다는 사람이 30%에 이르며 취미생활이나 여행을 즐기겠다는 응답도 29%에 달해 외식,여행,스포츠,게임등 서비스 산업이 활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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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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