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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업’ 건망증엔 휴식이 최고 

그레그 노먼도 절정기에 요트·낚시 등으로 정신강화 훈련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부국장 bjlee@sportsseoul.com
일러스트 김회룡“치매에 걸렸군….”



주말골퍼라면 필드에서 동반자로부터 이같은 비아냥을 몇 번쯤 들었을 것이다. 티샷이나 세컨드샷·퍼팅플레이 때 동반자가 “헤드업 하지 마라”는 충고와 함께 스스로도 다짐하며 힘차게 스윙했는데 임팩트 순간 머리가 이미 왼쪽으로 돌아가 있음을 느꼈을 때의 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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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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