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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9·11’테러 연상 광고 수거소동  

‘시원함으로 무너져 내린다’ 카피 논란 불러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커피체인점 스타벅스‘9·11’이 마케팅에서 새로운 금기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가 여름철 아이스티 판촉용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매장에 붙여놓은 광고 포스트가 9·11 테러를 떠올리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를 모두 수거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BBC방송이 6월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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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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