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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고 기름 채워 반납하면 2만원 할인 

영국 억만장자 이오아노우의 이색 렌트카사업…6천대에서 조만간 2만대로 늘릴 계획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렌트카의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휘발유를 원래대로 가득 채워서 반납하면 렌트비에서 2만원을 깎아주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지난 4월 영국의 염가 항공사인 이지제트의 회장직을 사임하고 신종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발표한 그리스계 청년 억만장자 하지 이오아노우이다. 그는 자신이 2년 전에 설립한 렌트카 회사인 이지렌트의 경영에 몰두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런 아이디어를 들고 나와 렌트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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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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