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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대기업, 나는 벤처 체질" 

벤처경영으로 활동재개한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 단독 인터뷰…“경영대권은 내가 양보했다”  

한만선 kimsu@econopia.com
한솔그룹 명예회장 조동혁“사재를 모두 털어 벤처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쓰겠습니다.” 얼마 전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 조동혁(52) 한솔그룹 명예회장이 초청받은 벤처기업인들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벤처기업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며 의욕적인 벤처경영 청사진을 펼쳐보였다. 올 들어 외부와의 접촉을 삼가한 채 침묵을 지켜왔던 터라 그의 이날 발언은 세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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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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