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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동산 시장에 복부인은 없다?  

샐러리맨·전문직·재건축 동호회 등 가수요 세력 확산…구매행태·결단력 복부인 능가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강남권 주택시장에 이른바 복부인이 사라지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다.‘서울 강남권 주택시장에 복부인은 없다’. 강남권 주택시장에 이른바 복부인이 사라지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평범한 샐러리맨부터 교사·공무원·전문직에 이르기까지 가수요층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투자패턴 역시 아파트 여러 가구를 일시에 사들이는 등 70∼80년대의 복부인을 무색케 할 정도다. 또 일부 주부들은 ‘강남권 재건축 투자 동호회’를 결성, 정보도 교환하고 공동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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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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