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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은 얻었건만 友軍은 떠나고… 

포철 이사회, 유상부 회장에게 ‘최규선 비리사건’ 면죄부…응원군 등돌려 유임 여부 불투명 

외부기고자 김시래 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srkim@joongang.co.kr
유상부 포스코 회장 포스코(옛 포항제철)의 유상부(60) 회장은 지난 5일부터 3박4일간 휴가를 다녀왔다. 유회장은 이번 휴가를 다소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녀왔다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그는 휴가 바로 직전인 지난달 22일 포스코 이사회에서 재신임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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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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