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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듣고, 보는 세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국내선 조선호텔·마이크로 브루어리 코리아 등 3곳 오픈 

사진 김현동 nansa@joongang.co.kr
국내에서 영업 중인 하우스 맥주업소는 3곳. 조선호텔과 마이크로 브루어리 코리아가 지난달 12일 서울에서 동시에 오픈한 데 이어 대구 아리아나 브로이가 이틀 후인 14일 문을 열었다.



이들 하우스 맥주업소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 못지않은 시설과 넓은 장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독일을 방문하다 한번쯤 들러 맛보았던 하우스 맥주에 대한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각 업소마다 고객들이 소규모 제조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장과 홀 사이를 유리벽으로 처리, 마시는 것 못지않게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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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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