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정몽헌 경영일선 복귀 저울질 한창  

현대상선 주력사업 매각, 재기 발판 삼아…현대증권 부실책임 경영 복귀 걸림돌  

한만선 kimsu@econopia.com
정몽헌 회장정몽헌(MH) 현대아산 회장의 경영일선 복귀 여부에 재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MH는 최근 현대소그룹의 간판격인 현대상선을 퇴출위기에서 간신히 건져내는데 성공,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현대상선의 대주주 자격으로 채권단에 1천억원의 지급보증을 서는 등 배수의 진을 치며 현대상선의 구조조정을 지휘했고, 이번 자동차운송사업권 매각으로 활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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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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