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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호 (2002.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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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백’은 運아닌 기량
미스샷의 부담 빨리 잊고 평상심 찾는 정신력 필요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부국장 bj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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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회룡‘보기 뒤의 버디. ’ 프로대회에서 보기를 범했을 경우 “1타를 까먹었다”고 표현한다. 프로골퍼의 ‘기본’은 파플레이다. 이들의 우열은 파를 기준으로 언더파를 얼마나 많이 기록하느냐에 따라 가려진다. 따라서 프로는 어느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면 다음 홀에서는 버디로 만회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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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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