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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벗는 여자 

 

외부기고자 곽대희 피부비뇨기과 원장
일러스트 조태호요즘은 골프쪽으로 급선회했지만,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해외여행에서 단연 여행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던 것은 섹스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라이브 쇼였다.



보통 20달러 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극장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에는 스트립티즈가 등장하여 나체로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관객의 흥분이 절정에 도달하면 섹스의 실제적 행위를 보여주는 이른바 라이브 쇼란 것이 공연된다. 기획된 라이브 쇼가 끝나면 영상물 상영 순서로 들어가고 이때쯤 관객의 절반가량이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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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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