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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진단/금융서비스 외에 ‘가족 상담’ 서비스 제공해야 

돈세탁 통로로 이용되선 안 돼…국부유출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 시급  

외부기고자 차영란 중앙대 전임강사·언론학 박사
차영란 중앙대 전임강사·언론학 박사최근 금융권의 화두는 단연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에 관한 것이다. 은행의 PB업무는 특정계층인 부유층의 개인고객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를 다양하고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PB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는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금융산업에서도 소수의 고객이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파레토 법칙인 80:20법칙이 활용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PB서비스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어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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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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