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현대 에큐스,르노삼성자동차 SM3, 쌍용자동차 무쏘 스포츠위에서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SLK 200, 캐딜락 CTS, 렉서스 SC 430위에서부터 코닉세그CC, 랜드로버 Range Rover, 푸조 607올해는 신차들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일 새로운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국내 자동차의 수요가 이제 바야흐로 IMF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올 상반기 국내 신차 판매대수가 82만대로 하반기에도 같은 정도의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전체 1백64만대가 되어 비로소 1996년 수준과 비슷해지는 것이다. 여기에 월드컵과 특소세 등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거들어 오랜만에 국내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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